지면을 빌려 인사 드립니다.
동부지역회장 유공자 입니다.
동문회의 태동은 서부지역(LA)에서 오래전 친목으로 모임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으로 명실상이 "혜천세계 총 동문회"의 발족은 불과 십여년전,세계총동문회 회장이신 "유분자"선배님의 혜안과 지략은 고희에 접어든 혜천의 전신, 대전간호학교의 선 후배님 무두에게 경천동지할 소식이었습니다.
서부 동문님,준회원 부군님들의 열성적인 지원과수고의 열매는 무르익어 짧은 세월을 무색하리만큼 벌써 제 4차 혜천 총 동문회를 뉴욕에서 주최하는 영광에 두려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초대 인사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세계 혜천 총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져 손님 맞을 준비에 동분서주 수고하는 동부 동문들의 모습에서 회가 거듭 할수록 다양하고 진지한 계획들이 구체적으로 영글어 갑니다.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 Dream is nowhere (꿈은 아무곳에도 없다)
* Dream is now here(꿈은 여기에 있다)
띄어 쓰기에 따라 삶이 바뀌어 지듯이 한번쯤 과감히 신분의 대명사에서 훨훨 벗어나심도 (아내, 어머니, 주부) 생활에 새로운 여정의 흥분과 청량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택은 선배님, 후배님의 몫입니다."New York" 용광로 (Melting Pot)에서 Salad bar 로 변천되는 다민족 다문화 다역사가 함께하는 어울러져서 만들어진 세계 경제의 중심부, 세계의 파노라마 (can of worms), 판도라 상자가 함께숨쉬는 신비의 도시, 이미 알고 계시죠?. 수많은 박물관, 미술관, 유명한 Broadway Show,자유여신상, Empire State 빌딩,화려한 Shopping 의 5번가 거리의 백화점, 마차수레의 Central Park,보석을 뿌려놓은듯한 25 Miles내의 야경, 유엔 본부,나이아가라 폭포,Manhattan 전경을 Hudson 강을 따라 관광하는 Day Line, 세계의 정가 본부 워싱턴,유석의 동굴투레이,Central Manhattan 에서 북쪽 Canada 국경까지의 횡단의 단풍길, 없는것 빼놓고 다 있는 Koreatown,32가 broadway 먹자골목거리, 지면상 생략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님
기회는 언제나 우리를 피해 갑니다. 그러나 용기와 용단을 찾으십시요.
선배님,후배님 그리고 동기생들이여
30년, 40 년, 50년 전의 얼굴들이 그립지 않으십니까?
오십시요, 보십시요, 느끼십시요, 즐기십시요. 그리고 평생의 추억을 만드십시요.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 어머니 할머니의 아름답고 자랑스런 자부심의 이야기들을 담고 꾸려가십시요.
선배님 후배님의 참석여부는 우리모두의 기쁨과 환영인 동시에 소침의 계기도 됩니다.
감사 합니다.